모과주가 기침 발작을 잠재운다

뉴스 지혜 정보 2018. 3. 15. 18:03

모과주는  우리가 몸에 아주 좋은 약술이라고 하는 특히 가래를 삭히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모과주를 담을 때는  모과를 반쪽을 내어서 담구는데   약 6개월정도 지나면 모과주에서 떫은 맛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모과를 건져내어 믹서기로 갈아서 액기스 형태로  따로 보관 하였다가 심한 발작성 기침과 가래증상에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 


모과주를 포함해서  약용과일주를 담 굴 때는 과육만 사용하지 말고 꼭 통 과일을 사용하거나 반절 정도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껍질, 씨, 심이 있는 그대로 넣고 약술를 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이런 부분에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으로 심이나 씨를 빼고 약술을 만드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과일 뿐만 아니라  야채나 약초 대부분 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근같은 뿌리를 이용하는 채소들도  줄기나 잎에 우리 몸에 유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능하면 모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포스팅 정리 과일주나 약술을 담굴때는  절대 껄질과 씨, 심을 버리지 말고 왠만하면 통째로 담고 야채를 먹을 경우도 줄기부터 뿌리까지 모두  이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