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 조현민 자매 한진그룹의 모든 경영에서 사퇴시킨다
뉴스 지혜 정보
2018. 4. 22. 19:47
국민과 임직원께 죄송, 제 불찰…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한진그룹 3세 땅콩상무 조현아(44)· 물병전무 조현민(35) 자매가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조양호 회장의 둘째딸인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논란이 일어 난지 열흘만의 조치이다. 조현민 욕설 음설파일이 공개된 이후 몇칠 되지 않아 조현민,조현아의 엄마이자 일우재단 이사장인 이명희의 욕설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다가 이명희 욕설 음성파일이 공개되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대한항공 오너 가족 최근 한진 일가가 빚은 논란에 대해 2017년4월 2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국민과 대한항공 직원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조 회장은 "저의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과 대한항공 임직원들께 심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