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점,발화점,연소점 차이점 ?

뉴스 지혜 정보 2018. 5. 25. 16:41




인화점 


기체 또는 휘발성 액체에서 발생하는 증기가 공기와 섞여서 가연성 또는 완폭발성(緩爆發性) 혼합기체를 형성하고, 여기에 불꽃을 가까이 댔을 때 순간적으로 섬광을 내면서 연소하는, 즉 인화되는 최저의 온도를 말한다. (폭발이라고 보아도 좋다)


가솔린-석유-등유-경질 면실유-터빈유-실린더유



연소점 불꽃을 대었을 때 물질이 계속 탈 수 있는 온도


인화점을 넘어서 가열을 더 계속하면 불꽃을 가까이 댔을 때 계속해서 연소하는 온도에 이른다. 이 온도를 연소점이라고 하여 인화점과 구별한다.





발화점(착화점) : 불꽃을 대지 않아도  물질이 스스로 타기 시작하는 온도


연료는 그 온도가 높아지면 외부로부터 불꽃을 가까이 하지 않아도 자연 발화하여 연소되는데 이때의 최저 온도를 말하며, 이그니션 포인트 또는 착화점이라고도 한다.



발화점은 경유 250℃,등유 255℃,중유 250∼380,가솔린 300℃, 벤졸 538℃




원유 정제 원유를 증류하여 각종 석유제품과 반제품을 제조하는 것


원유의 주성분은 탄화수소이다

이 탄화수소는 탄소원자와 수소 원자의 수나 연결 모양에 따라 성질이 달라져 메탄, 프로판, 벤젠 등 여러 가지 종류로 구분이 된다.


원유의 주성분인 탄화수소를 증류에 의해 분리되는데 끓는점의 차이에 따라


 LPG(액화석유가스) -▶ 휘발유-▶등유 -▶경유-▶ B-C유-▶윤활유  순으로 분리하여 뽑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