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4월 재입북해서   7월 북한 선전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 방송에 에 출연하여   자진입북이였다고 주장한 탈북자 임지현(북이름 전혜성)에  이어서  


인민군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박모씨가 재입북을 하여  임지현에 대하여 재조명 되고있다 




임지현은 2011년 북한에 부모를 두고 혼자 탈북해 약3년간 중국에서 중국인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한때 중국에서 수위가 높은 개인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고,


 2014년 혼자 한국으로 넘어와 임 씨는 TV조선의  방송 ‘모란봉클럽’ 출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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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방송인 김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어느날 갑자기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재입북 하면서  북한방송 출연하여 본인은  자진입북 했고 한국을  아주 나쁘게 평가하고 비난하는 장면으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진짜 자진입북인지 북의 납치인지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자아 냈습니다.




북한 소식에 정통한 많은 전문가들은 임지현 씨가 북한 보위부의 납북 타깃이 된 것 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기도 하였다 . 


그 이유는 자진 월북이면 통상 본인의 재산을 처리하고 갔을 텐데 많은 재산 있기 때문이다 .

 2017년  4월 중국을 가서  쇼핑도 하고 비즈니스등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탈북자분들이  신변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그이유는 



임지현의 재입북 경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하나원 동기 등의  지인들은 "지난해 초부터 임 씨가 북한 보위성의 회유,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하여고 



요즘도 북한의 보위부에서 전화가 와서 "중국까지만 와라, 처벌은 안한다 . 그러니 남한  그렇게 고생하지 말고". 임지현도 그래서 넘어간 거예요, 라고 탈북자가 진술을 하였다고 한다 


북한(北朝鮮)보위부는  대부분 북에 남아있는  가족과 친척들을 내세워 유인을 한다고 한다 



탈북녀 임지현에 이어  인민군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박씨가 재입북한 경위를 놓고  아직은 의견이 분분하다 

박씨는   2014년에 탈북해 체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 등 방송에 활동을 하는등 남한 생활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던 만큼 재입북 경위를 놓고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관계 당국은 박씨가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에 사는 이모를 찾아 갔다가 북한으로 납치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