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윤 뇌출혈,치매,이혼,쇼윈도부부

연예가중계 2017. 12. 21. 20:19


       자니 윤…뇌출혈,치매,이혼, 쇼윈도 부부

 



동양인 최초로 미국 '투나잇 쇼'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NBC '자니 윤 스페셜 쇼'를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자니 윤(81·윤종승),


  치매라는 무서운 질병이 걸려 외롭게 시설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미주헤럴드경제는 최근   자니 윤의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니 윤은 LA 코리아타운에서  13㎞ 정도 거리에 있는  몬테시토 하이츠 라는 곳에 위치한 헌팅턴 헬스케어 센터에 기거하고 있다.


 

백발이 성성한 자니 윤의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세월의 흔적처럼 새겨져 있었고, 초점이 없는 눈빛을 하고 있다. 


2016년 관광공사 상임감사 시절 찾아온 뇌출혈을 극복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현재는 18세 연하의 부인 줄리아 윤과도 이혼했으며 살던 집마저 누군가에 의해 팔려버렸다고 한다 

  자니윤의 전 부인인 줄리아 리(이종운·63)씨는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


자니윤의 치매는 지난해 발병을 했고, 자니 윤과의 결혼 생활은  1999년 시작하여  2009년에 이미 이혼을 했고  

 자니윤이  2012년 박근혜 캠프 재외국민 본부장과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에 

자니 윤이 이혼 사실을 숨겨달라고 하여 쇼윈도 부부행세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함께 살던 대저택도 결혼 전부터 내 이름으로 된 집이었고 팔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2014년 1월22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대저택인 이층집을 소개했던 자니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