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사망자 늘어

뉴스 지혜 정보 2018. 1. 14. 14:36

요즘 계속적인 한파주의보가 내려저 있을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이로 인해서 . 저체온증 hypothermia 의한  동사하신 분들이 늘어 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 현제까지   245명의 한랭 질환자가 발생하여 , 이중 7명이 저체온증, 즉 동사로 목숨을 잃어 다고 합니다 


과거 6.25전쟁때  참가한 미국병사들 사망원인 중  10%가 동사 즉, 저체온증 의한 죽음 이였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빙어축제 같은 어름낚시, 스키, 등산, 스쿠버다이빙 등의 야외 스포츠 활동의 빈도가 늘면서 저체온증 환자의 발생 빈도가 늘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의외로 저체온증은  집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체온증은  일반적 성인보다 어린이들과  고령인 노인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질환이 있는 경우도 저체온증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저체온증 예방법


추위에서 신체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으며 야외활동을 할 때  열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방한의류를 착용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표면 면적이 큰,  상체부위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특히 신체부위중 열손실의 80%가 머리 부분 이여서  모자와 귀마개, 목도리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면 열손실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저체온증일때  나타나는 증상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보통 36.5도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3~35℃인 경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떨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피부에 ‘닭살’로 불리는 털세움근(기모근) 수축 현상이 일어나고 ,피부 혈관이 수축 때문에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띠게 된다. (방어기전 현상)


 기면 상태에 빠지거나 자꾸 잠을 자려고 하고 부정확한 발음으로 말이 어늘해진다 

 몸의 중심을 잘 못 잡고 쓰러지거나 외부의 자극에도 무반응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저체온증 환자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변화와 짜증을 나타내며,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권태감, 피로 등을 호소한다 .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갑작기 옷을 벗거나 몸을 규칙적·반복적으로 흔드는 이상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저체온증  일어 났을 때 처치 방법



저체온증을 증상 나타나면 더 이상 체온을 내려가지 않게 해주어야 하며, 중심체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젖은 옷은 벗기고, 마른 담요나 침낭으로 감싸주어야 하며 겨드랑이, 배 위에 핫팩이나 따뜻한 물통 등을 둡니다. 이런것들이 없을 경우  사람이 직접 껴안는 체온을 나누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담요로 시간당 0.5℃에서 2℃의 중심체온 상승의 효과를 있다고 한다


 

의식이 있고 경증의 저체온증으로 생각되는 상황에는 이 정도 까지만 해도 좋으나 그이상의 상태 경우는 즉시 119에 이용하여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따뜻한 음료나 물을 주는 게 좋고  이때 술이나 카페인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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