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저주' 배우 안연홍과 조정웅 전 프로게임단 감독 , 결혼 9년 만에 이혼


안연홍과  조정웅은  2017년해 6월  협의 이혼했고 이사실은 2018년 3월 초에 세상에 알렸다. 

조정웅과 안연홍 이혼사유는 서로의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했다며 양육권은 안연홍이 갖게 됐다고 전했다. 


안연홍은 2008년 6월 한 살 연하의 조정웅 전 프로게임단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사이에는  2013년에  결혼 생활  5년만에 아들을 얻었고  배우 안연홍 2014년 방송된 JTBC 교양예능 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에 출연을 하여 아들과 남편에게 애정으로 살뜰히 챙기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해서 더욱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다 

배우 안연홍은 1988년 K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데뷔를 하여  다수의 작품에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고 최근 마지막 작품은 2016년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출연을 했다  배우 안연홍은 결혼 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를 선택했다.

2010년 8월 27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한 안연홍은 ' 내 생에 최악의 부부여행'이란 주제로 남편의 친한 동생 두 명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적이 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부부는 이혼을 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안연홍과 조정웅 부부도  '자기야의 저주'를 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