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 겜린 아리랑이 다시 한번 우리 가슴에 들어왔다
그사람 2018. 4. 23. 22:39
동계평창올림픽에서는 IOC가 일본의 눈치를 보느라 말도 안된는 요구에 어쩌 수 없이 아리랑의 일부 가사를 개사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소향의 부른 가사 그대로 2018년 4월 20일부터 3일간 목동아이스 링크에 울려 퍼졌다
동계올림픽에서 개사된 내용은 '독도야 간밤에 너 잘 잤느냐' 부분이
독도야 간밤에 묵음처리 되었답니다
다른 세계경기에서는 소향의 원곡 '아리랑, 그대로 진행되었는데 IOC측에서 수정을 요청을 해서
우리땅에서 개최된 올림픽 그리고 우리 선수가 우리 노래를 하는데
이걸 못하게 한 IOC 놈들
우리에게는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아리랑의 한이 더욱 가슴에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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