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회고전과 외손녀 박지영 접하며
연예가중계 2017. 11. 14. 06:58
신성일 하면 우리나라의 영화 역사를 대표하는 배우 라는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제22회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신성일의 회고전이 있었다고 한다
부산영화제 당시 같이 레드카펫를 밟은 여자분의 화제가 되었다
신성일은 인터뷰에서 외손녀라고 말했으나 확인 결과 신성일의 가족은 그런 외손녀가 없다고 공식 부정했다
박지영 이라는 이 묘령의 여자분과 신성일의 관계가 아직도 어떠한 관계인지 정확히 밝혀 지지 않았다
1973년 서울 가회동에서 태어나고 대구에서 성장한 신성일은 본명은 강신영 이고 현제 법적인 본명은 강신성일 이라고 합니다
한국영화상 가장 오랜시간을 톱스타의 자리에 있던 배우
1960~1970년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인기배우
1906년 로맨스 빼빠로 부터 2013년 야관문:욕망의 꽃 까지 총 513편의 작품에 출연 그 상대 여배우는 118명 이였다 그중 윤정희와 99편 문회와 80편을 같은이 작품을 함께 했다고 한다
1960년대 부터 1960년대 중반의 1세대 트로이카 문희,남정임,윤정희, 그리고 1970년대 2세대 트로이카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라고 불리던 여배우들과 그리고 당대에 내노라는 모든 여배우 상대역의 배역이였다
1979년 이원세 감독의 땅콩껍질 속의 연가 에서 임예진
1984년 정인엽 감독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 에서 김진아
1987년 장길수 감독의 레테의 연가 윤석화
신성일은 1957년4월에 당시 한국배우전문학원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해 1957년 8월에 신필름 배우모집에서 전속배우가 되었고 배우로서 사용하는 신성일 이라는 예명을 신상옥 감독이 지어 주었다고 한다
1960년에 로맨스 빠빠로 데뷔 하여
1962년 유현목 감독의 아낌없이 주련다라는 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1965년 김기덕 감독의 맨발에 청춘에서 지금의 부인인 엄앵란 출연하여 청춘영화의 시작이 되였다
청룡영화상 1회~ 10회까지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전성기가 누렸다고 한다
1970년 신상옥 감독의 만종 출연
1970년 연애교실로 직접 감독 데뷔
1974년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은 출연으로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1974년 김기영감독의 반금련
1982년 이장호 감독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
1986년 임권택감독의 길소뜸 황신혜 , 강문영 , 이덕화
1989년 성일씨네마트 제작사를 설립
1990녀 성일씨네마트의 첫 작품인 코리안 커네셕을 1990년도에 개봉하고
두번째 작품 황신혜 강문영 이덕화 주연의 물위를 걷는 여자를 만들어 대 흥행
1991년에 제작한 정지영 감독의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에 출연, 데뷔 사상상 처음으로 삭발을 하기도 했다
영화평론가 김두호는 신성일에 대해 다작에 겹치기 촬영 스케줄에도 시간약속을 틀리없이 지키며 무한한 체력으로 입했던 신성일은 충무로시대의 대단한 신화였고 신성일은 자존심은 강하지만 아집을 부리지 않아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배우 였다고 한다
신성일은 엄앵란 과 1964년 서울의 워커힐 호텔에서 하였다 그당시에는 그야말로 온나라에서 관심이 집중되었고 결혼식 입장표 까지 암거래가 되었고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호텔측에 항의 시위를 할정도 였으니 현제 까지도 연예스타중에서 최고의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당시 시대상황과 환경을 기준으로 얼마전에 결혼한 송 송 커플인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 보다 더 한듯하다
신성일은 현제 엄애란 과는 졸혼 상태 40년을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별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성일과 엉앵란 둘분 사이에는 3자녀가 있는데 아들로는 한때 배우 생활을 강석현 그리고 두딸이 있다고 한다
부산영화제에서 외손녀라고 밝힌 외손녀 박지영은 두딸의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 ???
신성일은 한때 국회의원도 지내셨다 지금의 이름 강신성일로 2000년도 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였고 2005년에 뇌물 수수 혐의로 2년간 옥살이를 한 흑역사다 있다
신성일은 이처럼 다양한 일을 해오셨고 그리고 인기에 부흥하는 여성 관계에서도 자율로우셨다고 한다 그중 한분이 아나운서 김영애 라고 자서전에 쓸 정도로 어찌보면 자유분방하고 어찌보면 부인 엄앵란을 무시할 정도로 보인다
신성일 개인적인 생각과 행동은 각자가 평가 할 수있으나
신성일은 한국 영화사의 역사이고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 진실만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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