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향기가 이성을 부른다
연애가준개 2018. 1. 23. 20:46
인간도 동물이다 그것을 그누구도 부인할 수는 없다
.
동물은 본능적으로 냄새 즉 향으로 자기를 표현하지요
그향을 페로몬향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개미나 벌은 페르몬향으로 주로 소통을 하고
특히 동물의 세계에서는 페로몬향 pheromone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
이것은 바로 종족번식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페르몬향으로 이성을 유혹하여 번식을 한다
하지만 지능지수가 올라 갈수록 후각은 점점 퇴화하면서 시각을 많이 사용하는
인간 이라는 동물은 이 때문에 페로몬향을 잘 느끼지 못한다
우리가 주변에 살펴보면 페르몬향 좀 더 강화한 향수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성을 유혹 즉 연애를 하기 위한 사람들이 동물의 본능에 이용하는 것이다
이토록 향은 우리 인간들에게 뗄래야 뗄 수는 없다
비록 현재는 사람에게서 나는 페로몬의 양은 줄어 들었고
페로몬향을 감지하는 기능도 사라졌지만
인간은 다른 향을 만들어 사용한다 그것이 향수이던 비누이던 화장품, 샴프향이던
어떤 향은 맞으면 그 사람이 떠오르는 것은 이런 효과 때문이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커플을 헤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 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향. 바로 냄새라고 한다
그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 특히 옷 등에 그 사람만의 특별한 향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평소에 그 사람이 사용하던 향수를 옷에 뿌려 놓는 것도 방법이라고 한다
향수, 냄새로 유혹하라
여자들 이여
특히 남자들은 여자의 향수 냄새에 아주 민감하다고 합니다
여자의 체취와 혼합된 향수나 화장품의 냄새는 사라졌던 페론몬향을
감지하는 기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자의 관심을 받고 싶은 여자는 은은한 보다는 조금 강한 향과
체취가 혼합된 정도면 남자들에게 기억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머리가 아플 정도의 강한 향수의 향은
남자들이 느끼기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남자들
여자들은 남자의 향수에 남자보다는 자극을 덜 받지만
그래도 여자도 동물이라 전혀 안 받지는 않는다
남자들의 땀냄새는 대부분 여자들에게 악취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강한 남자의 향수도 여자들은 별로 좋은 느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가 향수를 쓸때는 기본적을 청결한 상태에서
향수를 살짝뿌려서 은은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는다고 해도 인간의 미세한 향은 남아서 이성을 자극하는데
은은한 향수와 사람냄새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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