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남자의 숙명이 국방에 의무이고 병역 즉 군대이다. 

정치인 본인을 포함한 자녀들이나 연예인에 생명에 가장 치명적인 것이 병역을 기피하고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가지 않는문제이다  한마디로 대부분의  국민적 분노의 대상되는 일에 하나며, 한국  남자라면 누구라도 인생에서   엄청난 부담을 가지는 것이 군대 이다. 


그것은  스포츠 스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기에 모든 남자스포츠 선수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따서 병역을 면제받는 것을  꿈꾼다 .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국위를 선양하고 많은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아시아경기 우승자의 병역 면제는 그어떤 스포츠선수도 꿈을 꿀 수 밖에 없다 그들도 한국 남자이니 .......,




병역법의하면  ‘병역 면제 태극전사’의 공식 명칭은 ‘체육요원’이라고 한다 . 2018년 3월 현재 대한민국의 현역 체육요원은 49명이라고 합니다


체육요원은 ‘국제경기대회 입상으로 국격 향상에 기여한 체육특기자를 관련 분야(선수, 코치, 감독 등)에 34개월간 종사하게 함으로써 군 복무를 대체한다’ 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

 고액 연금을 받는 프로선수들도 메달을 따면  4주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본인이 소속한 프로 팀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군생활을 대체 할 수 있다고 한다.

 

체육요원 제도 행당 대상자 선정에는 기준은 처음 시행시기 보다 현제는 많이 폭이 좁아 졌다고 합니다 

 군대 면제 '체육요원' 제도는 1973년부터 시행되었는데 동계 하계 올림픽은 메달리스트는 당연하고  세계선수권(청소년대회 포함), 유니버시아드, 아시아경기 및 아시아선수권(청소년대회 포함) 3위 이내까지 병역 면제혜택을 받았을 받았으며.  한국체대 졸업성적 우수자(10%)까지도 해당하는 대상자였다. 


 1984년부터 아시아경기는 금메달리스트로 축소됐고, 세계선수권대회 중 청소년대회는 아예 면제부분에서 해당 제외가 되었고 다고한다 

1990년부터는 올림픽(금, 은, 동메달)과 아시아게임은 금메달 만 적용 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과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열풍에 열기에 ‘월드컵 축구 16강진출 이상’과 ‘WBC 4강 이상’이 잠시 추가되었으나 

2007년에  다시 두 대회 모두 체육요원 선정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고 한다 .. 



오는 2018년 6월14일 에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월드컵과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게임이  8월 18일 개막을 하는데 . 현행 체육요원 선정 규정대로라면 프리미어리그 프로축구 뛰고 있는  손흥민(26·토트넘)은  우리나라가 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을 넘어 8강에 진출하더라도 체육요원에 뽑힐 수 없으나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경기 대한민국축구에서 우승한다면 손흥민은 병역면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하지만 아시아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정하는 A매치(연령 제한 없이 구성된 국가 최강 대표팀 간의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손흥민의 소속 클럽인 토트넘은 그의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나 토트넘에서 거부할 이유는 크게 없다고 본다.

아시안게임은  23세 이하를 구성으로  대표팀이 출전하여야 하지만 와일드카드 제도가 있어서 나이 제한 없는 엔트리 3명을 포함이 가능하다고 한다 . 


손흥민은 군면제인 체육요원 제도와 인연이 크게 없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14 인천 아시아경기에  손흥민 대표선수로 여러가지  차출되지 못했는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축구는  동메달 따고 , 인천 아시아경기에서는 금메달을 따내 출전 선수들이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 


현제 일부에서는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다. 체육요원 제도의다시 정비를 하여 올림픽 메달과 아시안게임 우승은 물론이 세계선수권 대회,각 경기종목에 월드컵등의 국제대회에 출전해 국위를 선양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성적과 출전 및 차출 횟수 등에 따른 포인트제등을 으로 개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때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 할때  후반 4분 남기고  홍명보 감독이 김기희 선수를 투입시켜 군대를 면제 대상자에 포함시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명보 감독이 올바른 판단이였다고 본다 


올림픽 경기에 대표팀으로 선출되고 후보선수이 역활을 성실하게 했고  대표팀의 전력자체가 후보선수 포함인데  실질적으로 경기를 띈 선수만 해당한다 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것이다 


 김기희 선수를 후반 4분 남기고 투입을 시킨것은 홍명보 감독의 잘못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후보선수를 병역혜택 대상제외한 잘못된 제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