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조문 복장 예절을 알아 봅니다

뉴스 지혜 정보 2018. 4. 19. 23:25


어떤 사람도  생노병사를 피해 갈 수 없다 


돈이 많으나 적으나 많이 배웠던 적게 배웠던  외모와도 관계없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죽음을 맞이 한다 


당연히 우리 주변에서 누군가 떠나 가는일을 격어야 한다 

그 사람이 내 가족이면 본인이 상주가 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상주의 복장이 대체로 갖추어져 있으니 별 문제가 아니나 

 

한 다리 두 다리 건너 사람이면 장례는  조문객으로 방문을 하게 된다 


아침드라마의 한 장면입니다  어느 정도 여자분의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설정한 장면


이럴때 장례식 조문객으로서 예의 맞는 복장은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나 사회초년생을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문복장에 대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장례식 조문복장은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과거에는 남자는 검정색 정장과 검은 넥타이를 하고 참석을 많이 했으나  요즘은 검은색 계열의 옷도 무난하고 무채색도 많이 입고 화려한 원색의 계통만 피하면 적당한 조문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안재환 장례식때  낸시랭의 논란이된 장례식 조문복장입니다 

낸시랭은 그날 행사가 있었고 바로 오느라 이 복장 그대로 참석을 했다고 하지만 최소한 이름표와 큰 귀고리를 떼고 참석했다면 덜 했을텐테  낸시랭의 생각이 좀 짧아 보입니다  검정색 가디건 정도 걸치면 80점은 될 듯 


여자분들도 마찮가지이다  하지만 너무 짧은 치마는  가슴이 쪽이 많이 보이는 의상도 좋지 않다 

과거에는 너무 강렬한 색상의 립스틱 바르지 않았으나 현재는 이 부분은 많이 의식적으로 완화 되었으나  그래도 주의를 하는 편이 좋다 


남여 공통적으로 양말은 원색이 아니면 되고 발가락 양말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한다



 앙드레김 장례식에 참석한 김희선과  조수미 조문복장입니다 

  

김희선은 해골무뉘의 머플러가  조수미는 짧은 상위와 좀 화려한 복장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앙드레김의 평소 모습과 그분을 잘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고 앙드레김에 대한 어느 정도 예를 표현한듯 합니다

 다른 분의 장례식장이라면 맞지 않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