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장수말벌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

뉴스 지혜 정보 2017. 9. 7. 17:38

말벌,장수말벌 벌에 쏘였을 때 응급 처치와 예방법



대부분의 벌과 곤충은 건드리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으나


 벌을 자극하면 방어하기 위해 사람을 공격하고  자기의 벌집을 지키기 위해 공격을 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수 천명이 벌에 쏘이고 그 중 40~50명은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생명을 잃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벌초갔다가 벌에 쏘여 병원에 가고나 사망한 뉴스가 나오고 등산이나 야외 활동으로  에서 같은 뉴스가 매년 나오고  119  말벌 퇴치 의뢰건이 날로증가하고  직접적 말벌에 의한 공격에 대한 119구조 출동이 도 많아지고 있다 



  • 벌에 공격받지 않으려면  즉 쏘이지 않으려면  우리가 할수 있는 대책은 

    • 1. 밝은 색의 촉감이 부드러운 옷을 입는다.
    • 2. 향기 나는 비누, 샴푸, 방취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바나나 혹은 바나나 향의 목욕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 3. 깨끗한 옷을 입고 매일 샤워한다. 땀 냄새는 벌을 성나게 한다.
    • 4. 최대한 넓은 면적을 덮는 옷을 입는다.
    • 5. 꽃을 멀리 한다.
    • 6. 7~9월의 더운 때에 새로운 벌집이 없는지 체크한다. 이 시기에 벌이 활발하게 활동한다.
    • 7. 주변을 깨끗하게 한다. 특히  말벌은 쓰레기를 버린 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으므로 야외에서 식사한 경우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 8. 만일 곤충 한 마리가 주변을 날아다니면 가만히 있거나 얼굴을 바닥 쪽으로 하고 땅에 엎드린다. 벌이나 말벌이 가장 잘 쏘는 부위는 바로 얼굴이기 때문이다. 손으로 치거나 때리면 쏜다.
    • 9. . 다량의 벌들이 공격을 할경우는 근처에 벌집이 있다는 것이고 자기들 집을 방어를 위한 공격이기 때문에 
    • 벌집과 최대한 멀리 도망가야 한다  벌들은 곰이나 이런동물에게서 자기 집을 지키려고 하는 습성 때문에   일정거리 30~50미터 이상을 벗어나면  따라오지 않는다 

    • 벌은 쏠 때 화학물질을 방출해서 다른 벌들에게 침입자가 있음을 알리기 때문에 곧 다른 벌들이 몰려오게 된다. 실내로 들어가거나 물에 들어간다. 그늘진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 10. 만일 벌이 차안에 들어오면 차를 천천히 세우고 모든 창문을 열어둔다.

    <벌이나 곤충에 쏘였을 때의 응급처치>

    꿀벌일 경우 카드를 이용해서 밀어서 독침을 제거 하고 꿀벌의 독은 산성이므로 비누를 이용해 상처 부위를 씻어서 독을 중화시키면 좋다

     말벌일 경우는 말벌의 독은 꿀벌과 달리 염기성을 띠고 있다. 따라서 염기성인 비누로 쏘인 부위를 씻으면 상처를 더 악화되니  희석된 식초 등과 같은 산성 물질로 상처를 씻어야 말벌 독이 중화시켜야 된다.

  • 사람이 벌에 쏘이면...

    • 1. 벌에 쏘인 사람이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지 체크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있도록 한다.
    • 2. 벌에 쏘인 부위를 비누와 물로 씻어낸다.
    • 3. 4×4인치 거즈로 침에 쏘인 부위를 닦아 내거나, 손톱으로 긁어내면 침을 제거할 수 있다. 짜거나 족집게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독이 피부 안쪽으로 더 퍼져서 근육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4.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을 대준다.
    • 5. 벌에 쏘인 부위를 긁으면 안 된다. 부종이 더욱 심하게 되고 더 가렵게 될 뿐 아니라 감염의 위험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 벌에 쏘인 경우의 알레르기 반응

    벌에 쏘인 경우의 알레르기 반응은 치명적이다. 곤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곤충 알레르기 처치 키트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팔이나 목에 알레르기가 명시되어 있는 ID를 소지해야 한다. 의사가 치료할 때 이 ID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벌에 쏘인 경우의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벌에 쏘이지 않은 다른 신체 부위 (특히 얼굴과 목)도 부어오르지 않나 체크한다. 숨을 쉬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씨근거리지는 않는지, 현기증은 없는지, 혈압이 떨어지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 이처럼 벌에 쏘인 후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분들은 야외활동을 할 때 비상약으로 항히스타민제와를 준비하는 것도 있지말아야 한다 

  •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벌에 쏘인 부위가 아프고, 단단하게 부어오르고, 빨갛게 되고, 가려운 것은 보통 있는 증상이다. 곤충에 쏘였을 때 통증을 완화시키는 처치 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급상자에 이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벌집을 안전하게 옮기는 방법에 관해서는 각 지방 해당 부서에 문의하기 바란다.

  • 말벌은 공격성높고  독성이 일반벌에 15배정도 강하다 , 


  • 특히 장수말벌은 독의 양이 일반 벌의 200배에 달해 벌에 쏘이면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실신 등의 증상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119에 신고하여 구조요청을 하거나 병원에 신속히 가야 한다 .


  • 미국립산업안전보건원((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 NIOSH)의 NASD(National Agricultual Safety Database)의 자료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