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018년 3월 23일 0시18분쯤 서울동부구치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12층에 홀로 수감되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머그샷을 찍고 미결수를 뜻하는  황토색 수의로 갈아 입고 수인번호 716번을   부여 받았다




716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수용실은  3인용 혼거실에 이었으나 이 전직 대통령 대한 예우 차원에서 혼자 사용하는데 수용시설  크기는 화장실까지 포함해 13.07제곱미터인 약 4평으로 방 안에는 TV와 침구류, 싱크대 등 다른 일반 수용자 실에 비치된 것과 같은 비품들이 있고,  화장실이 안에 있다  한마디로 원룸텔 정도라고 보면 된다 .



이보다 앞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503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3.5평 독방보다는 큰 편이라고 한다

 

전 이명박 대통령이 수감된 12층에는  수감된 다른 수용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인번호 706, 수인번호 503 두 전직 대통령의 수감 수용실은 법무부에서  "전직 대통령 예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실을 결정했다고 한다 


수인번호 716 전 이명박 대통령은 아침 첫 식사로는 모닝빵과 두유가 나오고  점심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저녁은 감자수제비국이나와 일반 수용자와 같은 식사가 제공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