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당협위원장이 20대 대학생들과 시사 토론에 나선 

 군복무기간 단축 문제를 놓고 학생들에게  압승을 하였다 . 

 

  


이준석과 학생들이 토론을 한 것은 tvN '토론대첩-도장깨기'는 토론대첩’이라는 방송안에서였고, 이 방송은   전국의 20대 청춘들(토론 강자)과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 평론가, 방송인 등 일명 ‘토론 고수’가 토론으로 한판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영되는 방송이다 . 

  


첫 째 토론 주제였던 '군복무기간 단축' 문제에서 양병권 학생은 "제한된 인건비 내에서 사병들의 월급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군 복무 단축은 필요하다"는 주장으로 이 위원장에게 선공을 가했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제한된 인건비라니 누가 제한했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최근 병력은 5% 정도 감축됐다"며 "그런데 사병 월급은 20% 올랐다. 제한된 게 아닌 거 같은데 어떤 전제를 바탕으로 제한됐다고 하는 것이냐"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군 복무 단축과 사병 월급이 개선되면서 국방비는 오히려 늘어났다"며 "비용이 제한돼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학생 주장을 반박했다. 

  


양병권 정치인들이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준석 병력은 예를 들어 최근 5% 정도 감축됐는데 사병 월급은 20% 뛰었어요. 제한된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어떤 전제를 바탕으로 제한됐다고 하는 거죠? 

  

양병권 최대한 세금을 아끼려고 하는 거죠. 

  

이준석 그럼 아예 군대를 없애면 되겠네요? 

  

이재은(도전자)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자는 게 아니라… 

  

이준석 사병 월급은 20% 올랐죠. 근데 병력은 5%도 안 줄었어요. 계산이 안 되세요? 병력 감축에 따르는 장비 추가 구매까지 따지면 국방비 오히려 늘어났어요. 비용이 제한 돼 있다? 이건 아니라고 봐요. 

  

국방비가 늘어났고 사병에 월급이 20% 올랐다고  인건비가 제한 되지 않았다고 생각 한다 ?


법정최저임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것이 제한된 인건비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건가?





수세에 몰리자 도전자들은 '군복무기간 단축을 하면 전투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부사관들이 늘어 중요한 역할을 하면 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이 위원장은 "병사를 부사관으로 바꾸면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쓰게 되느냐"고 대꾸했다. 이 위원장은 "부사관을 징병하겠냐"며 "모병제와 부사관 뽑자는 얘기는 똑같은 말이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고 했다.  


학생분들  군복무기간 단축되면 당연히 전투력이 떨어집니다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는 특히 더 떨어지고요  님들이 말하는 부사관 제도는 이준석이 말하는 징병제가 맞다고 봅니다 

완벽한 징병제로 바꾸거나 기존에 모병제로 유지해서 복무기간은 24개월이 맞습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전투력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6.25때 참전한 미군 중 사망한 사람들 중에 30%가 겨울에 동사를 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이준석: 뭐야 그게. 하나만 물어볼게요. 다시 군대 가라고 한다면 얼마 주면 간다고 할거에요. 

  

양병권: 저는 안 가죠. 


이준선:  그러면서  뭘 자꾸 모병제를 이야기 하는가 ?


이 학생이 안 간다고 다 안 간다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정상적인 급여만 지급된다면  군대 인력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그만한 대우를 안 해주니 안 가는 것이다  



중소기업을 사람들이 왜 안 가고 꺼려 하는가 ?


결론은 복지나 급여 수준이 대기업이나 공무원직에 비하여 떨어지니

안 가는 거 아닌가 ?




  

 

  

이재은·양병권 저희 모병제 하자고 말한 적 없습니다. 

  

이준석 그럼 부사관을 징병해요? 모병제와 부사관 뽑자는 얘기는 똑같은 얘기에요. 제발 정신 좀 차리자고요.  

  


이 위원장은 "그렇다면 이 위원장의 의견은 뭡니까"라는 질문에 "가만히 둬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을 마친 후에는 "이 토론을 하면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다른 나라 징병제 얘기 등 근본적인 대안을 얘기하길 바랐다"며 "여기서 '효율화'를 논하는 것은 너무 그것을 가볍게 바라보는 것 같다"고 했다.  

  

토론 판정단들은 16: 4로 이준석 위원장의 승으로  판정했다.  

  



이준석 방송에서 주로 해오던 일이 토론이다 


  정치인들이  하는 일이 토론이다  


 솔직히 요즘이나 옛날이나 정치인들은 토론은 말꼬리 잡기식 토론 일 뿐이다  


토론을 해서 합의를 돌출 해 내는게 아니라  내 의견이 무조건 맞다  


그것을 전제로  설득이라고 하는 늑대가죽을 쓰고 그냥 떠들고 상대를 누르고 죽기려 하는 식이 잘하는 토론이라고 생각하는 ......,


이준석 군복무는 현역병은 아니고  산업기능요원으로 2010년 9월까지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에서 군복무를 대체하여 근무를 하여 이준석은 병역을 의무를 대했다  . 


산업기능요원은 병역의무를 부여 받는 사람 가운데 일부를 선발해 현역 복무를 대신하여 연구기관이나 산업체에 대체 복무를 하여 국가 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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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프로필 

이준석 (Jun Seok Lee) 기업인, 정당인

출생1985년, 서울특별시


클라세스튜디오(대표),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대표교사),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당(노원병 당협위원장)

학력 : 서울과학고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컴퓨터과학 학사


경력

2011.12~2012.05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2014.06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 


현 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각종 방송 진행 

썰전,강적들 등 주로 정치 시사 토론 방송 진행이나 패널로 활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