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이 이끄는 평양 방북 예술단, 아이돌 가수 서현, 그룹 레드벨벳도 간다
연예가중계 2018. 3. 22. 13:15
북한을 방문하는 남측 예술단은 방북하는 연예인은 조용필,이선희,최진희,윤도현밴드,백지영,정인,서현,알리, 걸그룹 레드벨벳 등을 포함한 총 160여 명 규모입니다.
우리나라 예술단은 3월 31일에 방북을 하여 3박 4일간 평양에 머무르며 4월초 두 차례 공연을 합니다.
과거 방북 예술단 공연을 진행했던 류경 정주영체육관과 동평양대극장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됩니다.
http://1600-1677.tistory.com/208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은 2005년 조용필 공연 이후 13년 만입니다.
아이돌 가수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과 조용필 ,이선희,최진희,윤도현밴드,백지영,정인 등의 대중 가수들이 방북공연을 하게 되었다
남북은 공연에서 무슨 노래를 부를지는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예술단 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인 가수 윤상에 따르면"북측이 원하는 곡과 우리가 원하는 곡들에 대한 조율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꼭 정치적인 것을 떠나서 잘 모르는 노래들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고요" 말했다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방북 예술단 숙소로는 고려호텔이 유력하며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남측은 3월23일 사흘간 탁현민 행정관을 필두로 사전점검단을 구성하여 무대조건과 공연에필요한 설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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